12월 26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서는 전주시민의 희망을 지키는 '희망천사' 총 33분께 감사를 표하는 "희망천사, 감사장 및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총 33인의 희망천사 분들께 김승수 시장과 유창희 이사장이 각각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현재까지 약 1억 700만원의 민간재원을 마련하였고, 이 재원을 활용해 지난 10월부터 전주형SOS긴급지원사업, 전주사람은행, 사랑나눔간병비지원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 행복한 전주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희망천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