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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당신의 열정이 전주사람의 행복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전주시복지재단「전주사람」이사장 윤방섭입니다.
우리재단은 전주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무술년 매듭달에 첫 문을 열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온정이 이어져 소외받는 사람 없는 행복한 도시 전주!
우리 재단이 설립되는 과정에 담긴 많은 분들의 염원이었습니다.
「전주사람」이라는 재단의 이름에 걸맞게, 재단의 활동에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한분 한분의 마음을 기억하며 이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사장 윤방섭 사진

전주시복지재단「전주사람」은,

  • 01 공공에서 해결할 수 없는 다양한 문제들을 전주시민의 힘으로 해결 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02 전주시의 복지정책이 전주시민 한분 한분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전주시민을 위한 복지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하며, 전문적 지원체계를 갖추고 실천하겠습니다.
  • 03 전주사람이라면 누구나 전주시의 복지향상을 위해 학습하고 토론하며, 나아가서는 내가 사는 곳에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전주형 복지실천의 주체로 함께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우리 재단이 걸어가는 길에 ‘전주사람’
한분 한분의 걸음이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기에 그 꽃이 아름답고 그 열매 성하도다.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도 마르지 않기에 흘러서 내가 되어 바다에 이르는도다.

- 용비어천가 제2장 -

용비어천가의 한 구절과 같이,
전주시복지재단「전주사람」은, 전주시민 한분 한분의 참여를 바탕으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무와 같이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이 굳건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이사장 윤 방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