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전주시청 로비에서 전주사람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기부, '삼삼한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삼삼한 챌린지’는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의 소액기부캠페인으로 매월 1만 1004원을 기부하는 ‘기부천사’가 SNS를 활용하여 3일 안에 3명의 또 다른 기부천사를 추천하는 특별한 도전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1만여명의 기부천사를 모집한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올해 그 첫 걸음을 시작합니다.

이날은 1만 기부천사의 시작을 열어줄 김승수 전주시장, 이경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유창희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등 총 40여명의 ‘이끔이’가 40개의 퍼즐을 완성하며 전주사람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한 ‘삼삼한 챌린지’의 첫 걸음을 내딛었으며, 이는 1만 기부천사가 전주시민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귀한 밑거름이 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총 33일간 SNS(페이스북)를 통해 ‘삼삼한 챌린지’가 집중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혹 SNS를 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삼삼한 챌린지’ 외에도 10년간 1천 4만원을 후원하는 ‘희망1004기부릴레이’를 추진 중에 있으며, 올 10월부터는 △전주형SOS긴급지원사업, △전주사람은행, △사랑나눔간병비지원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 그 외에도 △복지공동체 활성화사업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서민지원사업사업 등 전주시민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함께 해 주신 40인의 이끔이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