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4일, 노송동 천사마을에서 전주시민의 참여로 나눔문화 확산의 출발을 알리는‘희망1004기부릴레이’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김승수 전주시장,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유창희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등 총 33인의 희망천사가‘희망1004기부릴레이’에 참여하면서 전주사람의 행복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1기 희망천사를 소개합니다.
강정권, 국순화, 김관수, 김승수, 김용일, 김인기, 김진오, 나춘균, 노영웅,
민선식, 박병술, 박숙영, 박예나, 박진희, 백종만, 백현규, 서양열, 소대성,
오인철, 유창희, 윤방섭, 윤재희, 이규완, 이동훈, 이병관, 이순태, 이연숙,
정 진, 정영택, 정원선, 최재훈, 하갑주, 하송미


희망1004기부릴레이는 1회 또는 10년간 1,004만원의 기부를 약정하고 실천하며 전주시의 복지향상을 위한 희망의 실천을 이어나가는 기부릴레이입니다.

희망1004기부릴레이에 3가지 방법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 1회 1,004만원 기부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2. 1년에 100만 4천원씩 10년간 기부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3. 기부금액과 기간을 정하고 CMS자동이체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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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제1회 희망1004기부릴레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33인의 희망천사가 1,004명이 될 때까지 나눔의 릴레이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전주사람의 행복한 삶을 위한 희망의 릴레이에 당신도 함께해 주세요.
당신의 열정이 전주사람의 행복입니다.